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이노메트리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웃돌아 체면 지켜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2-12 16:0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노메트리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웃돌아 체면 지켜
▲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과 중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준보 이노메트리 대표이사,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12일 서울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이노메트리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이노메트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격을 웃돌았다.

이노메트리 주가는 12일 시초가인 4만 원보다 26.13% 내린 2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2만6천 원보다 13.7% 높았다.

이노메트리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4만3900원까지 올랐다가 장 마감 때까지 계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였다.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2008년 세워졌다.

삼성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제조사들이 공장 증설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며 “이노메트리는 주요 고객사들에 검사장비를 공급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