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법관 지낸 박병대 고영한 '사법농단' 영장실질심사 받아 구속 기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12-06 11: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이 사법농단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 대법관 최초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한 박병대 전 대법관과 고영한 전 대법관은 전직 대법관으로서 구속영장심사를 받게 된 심경을 질문받았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대법관 지낸 박병대 고영한 '사법농단' 영장실질심사 받아 구속 기로
▲ 박병대 전 대법관(왼쪽)과 고영한 전 대법관.

두 사람은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뚫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구속영장심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박 전 대법관은 319호 법정에서 임민성 영장전담부장판사에게 영장심사를 받는다. 고 전 대법관은 321호 법정에서 명재권 영장전담부장판사에게 심문을 받는다.

두 사람의 구속영장심사 결과는 이르면 6일 밤에서 7일 새벽 나온다.

두 사람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내면서 부당하게 재판에 개입하고 수사기록을 빼낸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은 3일 이들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은 158쪽, 고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은 108쪽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