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수출 11월까지 7개월째 500억 달러 넘어서, 성윤모 "경제 버팀목"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8-12-02 18:1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출이 11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500억 달러를 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수출이 519억2천만 달러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5월 507억 달러 이후 7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500억 달러를 넘었다.
 
수출 11월까지 7개월째 500억 달러 넘어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경제 버팀목"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입은 467억8천만 달러로 무역흑자는 51억4천만 달러를 나타내 82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냈다. 

산업부는 11월 수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세계 제조업 경기 호조, 주요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세 유지, 주력 제품의 단가 상승 등을 꼽았다.  

13개 주력 품목 가운데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석유제품, 선박 등 6개 부문에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등 IT기기에 들어가는 메모리의 탑재용량이 증가하고 IT기업의 데이터 센터용 수요가 확대되면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기계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건설업과 제조업의 경기가 호조세인 데 힘입어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무선통신기기, 섬유, 컴퓨터, 가전 등 7개 품목은 수출이 감소했다.  

자동차는 중동 지역으로 수출이 줄어들고 유럽 지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일부 차종을 수출하지 못해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천 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성 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계속되고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등 수출이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출 구조를 질적으로 높이고 수출시장과 품목을 다변화해 수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