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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회사 윙입푸드홀딩스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성공적 데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1-30 1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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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회사 윙입푸드홀딩스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성공적 데뷔
▲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과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왕씨엔타오 윙입푸드홀딩스 대표이사, 왕팅펑 윙입푸드홀딩스 이사,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30일 서울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중국 회사 윙입푸드홀딩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를 보였다.

윙입푸드홀딩스 주가는 30일 시초가 1800원보다 30%(540원) 오른 23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2천 원보다 17% 높았다.

윙입푸드홀딩스 시초가는 공모가 2천 원보다 10% 낮은 수준에서 출발했으나 거래가 시작되면서 오전 9시40분에 오른 상한가를 장마감 때까지 유지했다.

윙입푸드홀딩스는 해외 상장을 목적으로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자회사 광동영업식품기업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광동영업식품은 광동 지역에서 전통 소시지 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육가공회사다. 중국식 살라미와 베이컨, 즉석 살라미 등이 주력 상품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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