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유일, 쌍용차의 코란도 투리스모 모로코에 1천대 수출

이승용 기자 leesy@businesspost.co.kr 2015-03-12 17:5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모로코에 코란도 투리스모 1천 대를 수출한다.

주력시장이었던 러시아의 경제위기로 해외수출이 줄어들고 있는 쌍용차에게 반가운 일이다.

  이유일, 쌍용차의 코란도 투리스모 모로코에 1천대 수출  
▲ 이유일 쌍용차 사장
쌍용차는 12일 코란도 투리스모 1천 대를 모로코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로코 정부는 지난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택시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코란도 투리스모가 모로코 현지 대리점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추가주문이 이루어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량 택시 수출이 아니라 택시는 물론이고 일반차로도 판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모로코에 모두 260여 대의 코란도 투리스모를 수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2005년 처음 출시된 로디우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쌍용차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MPV(다목적차)의 결합을 목적으로 2013년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과 11인승이 있으며 SUV와 같은 스윙도어(여닫이)방식과 사륜구동을 적용했다. 의자를 접으면 테이블로 이용할 수 있어 레저용 차량으로 활용도가 높다.

쌍용차는 지난해 이 차를 벨기에 북부 플랜더스 지방정부에도 업무용도로 25대 납품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국내에서 카니발에 밀려 판매가 부진하다. 올해 누적판매량은 6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7%나 줄어들었다.

쌍용차는 최근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모로코 수출은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지난해 해외수출이 전년 대비 11.8%나 줄어들었다. 러시아 루블화위기와 우크라이나사태 등의 영향이 컸다. 지난 1월 러시아에 1대도 수출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