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원료 가격 올라 3분기 영업이익 급감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1-13 19:0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원료 가격 상승 탓에 3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31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2.1% 급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원료 가격 올라 3분기 영업이익 급감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산업자재와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의류소재부문 등 모든 사업부문의 실적이 후퇴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부문에서 3분기에 매출 4486억 원, 영업이익 246억 원을 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5.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0.5% 줄었다.

주요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했으나 원료 가격이 상승한 탓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화학부문에서는 매출 2243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냈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4%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2017년 3분기부터 네 분기째 이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석유수지 수익성이 악화돼 실적이 후퇴했다”고 설명했다.

필름·전자재료와 패션부문은 각각 영업손실 52억 원, 64억 원을 내 2017년 3분기보다 적자폭이 커졌다.

원료가격이 오른 데다 패션과 기타 종속회사가 비수기를 맞아 영업이익이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