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휴젤과 뉴프라이드 주가만 하락장을 뚫고 상승했다.
9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8.41%(8100원) 급락한 8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자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도 6.93%(1250원) 급락한 1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신라젠 주가는 4.50%(3400원) 떨어진 7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유한양행 주가는 2.08%(5천 원) 내린 23만5천 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68%(750원) 하락한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는 2.98%(2400원) 내린 7만8200원에, 코미팜 주가는 2.94%(700원) 하락한 2만3150원에, 필룩스 주가는 3.03%(400원) 떨어진 1만28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3.70%(2200원) 내린 5만72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5.10%(2700원) 하락한 5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5.41%(2500원) 떨어진 4만37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55%(75원) 내린 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98%(200원) 내린 2만1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3.56%(2600원) 하락한 7만4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3.61%(450원) 떨어진 1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68%(1250원) 내린 4만54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61%(1550원) 하락한 4만13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98%(250원) 떨어진 6030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4.4%(600원) 내린 1만30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5.50%(4700원) 하락한 8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4.43%(1800원) 떨어진 3만88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96%(1900원) 내린 6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2.03%(1만1300원) 떨어진 54만4천 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4.68%(1만3600원) 상승한 30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23%(450원) 떨어진 1만200원에 장을 마쳤고 바이로메드 주가는 4.49%(9100원) 내린 19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3.31%(240원) 떨어진 7천 원에, 올릭스 주가는 3.33%(2200원) 내린 6만38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58%(1600원) 하락한 9만9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뉴프라이드 주가는 1.31%(40원) 오른 3085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