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병무청, 예술과 체육 요원 봉사활동실태 전수조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1-05 11:1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병무청이 예술·체육요원의 봉사활동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병무청은 5일 예술·체육요원의 특기활용 봉사활동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수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병무청, 예술과 체육 요원 봉사활동실태 전수조사
▲ 기찬수 병무청장.

병무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예술·체육요원의 봉사시간, 봉사내용, 증빙서류 관리 실태, 제출 기일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봉사활동 과정에서 부정이 적발되거나 시간 부풀리기 등 의혹이 발견되면 엄중하게 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전수조사 결과 적발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0월29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들은 장현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봉사활동 서류가 조작된 사실을 들어 예술·체육요원이 봉사활동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기 청장은 “예술·체육요원의 봉사활동 실태를 전면 조사하겠다”고 대답했다.

병무청은 앞서 2015년 7월1일 예술·체육요원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고 병역이행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기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예술·체육요원은 4주 동안의 군사교육 소집을 마친 뒤 의무 복무기간 34개월 안에 취약계층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특기활용 봉사활동을 544시간 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