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미국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업체 인수

오대석 기자 ods@businesspost.co.kr 2015-03-04 20:5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미국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를 인수하며 발광다이오드(LED) 디지털 사이니지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ED 디지털 사이니지는 건물 옥상에 설치되는 대형 전광판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 미국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업체 인수  
▲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위치한 삼성전자 옥외 광고판
삼성전자는 미국의 발광다이오드(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예스코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예스코 일렉트로닉스는 1988년 설립됐으며 미국 유타주에 위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옥내 옥외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예스코 일렉트로닉스의 제품은 런던 피카딜리 광장,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윈호텔과 코스모폴리탄호텔, 아리아호텔 등 세계 주요도시의 옥외 대형 광고판에 쓰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액정(LCD) 패널 기반의 실내용 제품부터 옥외용 대형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 한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LED 기반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향후 성장성이 높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전자는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윌리엄스 예스코 일렉트로닉스 CEO는 “삼성전자의 일원으로서 디지털 사이니지가 필요한 모든 고객을 만족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