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실적은 애초 전망치 달성 어려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10-30 08:4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올해 실적이 당초 전망치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실적은 애초 전망치 달성 어려워
▲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5만9천 원에서 5만6천 원으로 낮춰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한국타이어 주가는 4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낮췄다”며 “다만 2019년에는 유통채널이 강화하고 미국 테네시의 타이어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3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558억 원, 영업이익 1846억 원을 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5% 감소했다.

북미에서 교체용 타이어(RE) 판매가 줄고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OE) 판매도 부진하면서 3분기 실적이 하나금융투자의 기대치에 못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8160억 원, 영업이익 7541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5%가량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한국타이어는 2019년에 내수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늘고 중동과 아시아태평양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여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LG전자 '웹OS' TV 넘어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대 탑재
니켈값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에코프로,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포스코그룹 리튬값 상승에 전지소재 사업 반등 조짐, 장인화 리튬설비 가동률 상승에 '올인'
메모리 공급난에 속타는 게임사들, 펄어비스·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앞서 사양 낮추기 '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