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이익 급감, 아모레퍼시픽 주가 급락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10-29 18:3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도 급락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1조4626억 원과 영업이익 8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적으로 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3.1% 늘고 영업이익은 36.0%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이익 급감, 아모레퍼시픽 주가 급락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3분기 순이익은 5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4%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에서 뷰티시장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했다”며 “이 때문에 인건비와 마케팅비용 등 전반적 판매관리비용 규모가 확대되며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요 뷰티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3분기에 매출 1조2784억 원, 영업이익 765억 원을 냈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 줄었다. 

이니스프리와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올해 3분기에 영업이익 146억 원, 32억 원을 냈다. 2017년 3분기보다 이니스프리 영업이익은 29%, 아모스프로페셔널 영업이익은 30% 줄었다. 

에뛰드와 에스쁘아, 에스트라 등 뷰티 계열사는 올해 3분기에 적자를 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는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주가도 내렸다. 

29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81%(2만3500원) 내린 1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