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다음주 국내증시, 뚜렷한 상승동력 없어 반등 힘들 듯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0-26 19:3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주(10월29일~11월2일) 국내 증시는 확실한 상승 동력이 없어 반등이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미국 증시 하락, 미국 중국 무역분쟁 등으로 증시에 관한 우려감이 높다”며 “내년 기업이익을 두고도 실적을 확인하려는 투자심리가 강해져 당분간 증시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주 국내증시, 뚜렷한 상승동력 없어 반등 힘들 듯
▲ 26일 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코스피지수는 10월29일~11월2일에 1960~211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증시 반등에 큰 역할을 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주까지 국내 상장기업의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0.1%, 순이익은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업종의 실적을 두고 증권사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며 “현재 국내 증시는 내년 기업 실적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세계 증시 폭락의 원인이 된 미국 기술주들의 부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나스닥이 5% 가까이 급락해 사실상 조정 장세에 진입했다”며 “미국 기술주의 발표 실적이 아직 양호하지만 2019년 전망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퍼졌다”고 파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뜻을 거듭 드러내고 있다. 

미국 연준의 주요 위원들은 연설을 통해 최소 2~3번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미국 연준은 양호한 소비심리와 제조업 경기가 금리 인상을 정당화할 것이라고 봤다”며 “12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증권업계의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코스피지수는 10월29일~11월2일에 1960~211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조폭 연루 의혹 방송 8년 만에 사과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4연임 성공, 교보생명 인수 변수에도 신임 확보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대 내려, 코스닥 주성엔지니어링..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 3연임 확정, 보통주 1주당 240원 현금배당
민주당 대전시장·충남도지사 후보 각각 경선하기로, "6월 통합 선출 어려워"
롯데케미칼 덮친 중동발 '나프타 재고 바닥', 기회냐 위기냐 증권가 '온도차'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57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1500원대
비트코인 1억608만 원대 상승, 국제유가 하락에 가상자산 가격 반등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효과 어디로, '선조정 후반등' 게임주 공식 이어갈까
[20일 오!정말] 민주당 최민희 "엄마 발인 후 부리나케 국회로 달려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