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그리스에서 LNG운반선 10척 수주할 수도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7-10 11:1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그리스 선사로부터 대형 LNG운반선을 최대 10척 수주할 수도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선사 마리나키스와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10척을 대상으로 건조계약 체결 의향서(LOI)를 맺었다. 
 
현대중공업, 그리스에서 LNG운반선 10척 수주할 수도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마리나키스는 LNG운반선 10척 가운데 4척을 현대중공업에 확정적으로 발주했다.

나머지 LNG운반선 6척은 향후 3척씩 추가발주할 수 있다는 옵션계약으로 걸어둔 것으로 파악된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대중공업이 마리나키스로부터 수주한 선박은 17만~18만㎥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인도시점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다. 

트레이드윈즈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대중공업이 척당 1억8400만 달러 정도에 선박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 현대중공업이 마리나키스로부터 최대 20억 달러에 가까운 신규 수주를 확보하게 될 수도 있다. 

조선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이 마리나키스와 LNG운반선 건조계약 체결 의향서를 체결한 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박 가격 등 계약에 관련된 구체적 내용은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