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SK LG '밸류업'에 진심? 중복상장 논란에 소액주주 시선 곱지 않은 이유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2-13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모두 ‘기업가치 제고’에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들이다. 

LG는 최근 자사주 전량 소각, 배당 개선 등의 밸류업 대책을 내놨으며 SK그룹 역시 주주환원 정책 변경 등의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하지만 이런 밸류업 대책들을 보는 소액주주들의 시선은 마냥 곱지만은 않다. 두 대기업집단 모두 소위 ‘중복 상장’으로 투자자들의 눈총을 받았던 곳들이기 때문이다.

LG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이 물적분할 이후 상장하면서 모회사인 LG화학의 주가가 급락했었고 SK 역시 ‘청약 대란’이 일어났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직후 모회사인 SK케미칼의 주가가 거의 40% 하락했다. 

SK그룹은 SK온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SK온의 상장을 두고 제2의 LG에너지솔루션 사태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최근에는 LG CNS의 상장 이야기도 뜨겁다. LG쪽에서는 “물적분할한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것이 아니니 중복상장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쪼개기 상장’이 아닐 뿐이지 중복상장인건 맞다는 비판이 거세게 나오고 있다. 

최태원 회장과 구광모 회장,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밸류업’과 소액주주가치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