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윤석열 금융계 인맥 '충여회' 18년 만에 해체 결정, "큰 관심에 부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3-21 18:2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금융권 인맥으로 떠오르던 ‘충여회’가 18년 만에 해산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충여회는 대통령 선거 이후 시선이 쏠리는 데 부담을 느껴 최근 해체를 결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금융계 인맥 '충여회' 18년 만에 해체 결정, "큰 관심에 부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충여회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한 금융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모임이다. 2005년 여의도에 근무하는 동문들의 친목 모임에서 시작된 단체로 현재 금융인, 법조인,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충여회 회장은 조철희 아샘자산운용 대표이사(11회)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9회)와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9회),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10회), 정환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11회), 김경배 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9회) 등이 충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충암고등학교 8회 졸업생이다. 

조철희 아셈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윤 당선인과 인연으로 주목을 받는 데 부담을 느껴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언론매체를 통해 “18년째 이어온 단순 친목 모임인데 최근 부각되면서 부담을 느끼는 회원들이 적지 않다”며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 않고 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농협 11개 계열사에서 임원 성과보수 환수제 규정 마련, 내부통제 강화 위한 준법감시위..
6월 르노코리아 수출 64.8% 감소, 한국GM과 KGM은 수출 늘어
[오늘의 주목주] '메가프로젝트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반도..
'수수료 무료'로 국내주식 키운 토스증권, 30대 CEO 김규빈 '편의성' '연금저축'..
[1일 오!정말] 이재명 "모두를 위한 정치 해야, 내부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퀄컴 HBC로 엔비디아 AI 서버 시장 지배력에 도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
국토부 '항공사 재무건전성' 관리 나선다, 자본금 100억 상향·과징금 정비 실효성 논란
총리 사퇴 뒤 국회 복귀한 김민석 정청래에 견제구, "두 번 할 필요 있을까"
테슬라코리아, 전기차 새 보조금 발표 하루 만에 가격 최대 700만 원 인상
우리금융 ESG 서사 바꾼 임종룡, '127년 헤리티지'로 생산적금융 힘 싣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