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조현아 변호사 "KCGI 반도그룹과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 공증 안 했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2-04 11:5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KCGI 및 반도그룹과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와 관련한 공증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조현아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은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최근 발표한 공동입장문의 내용에만 합의했을 뿐 세 주주 사이에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와 관련해 공증은 아직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34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아</a> 변호사 "KCGI 반도그룹과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 공증 안 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및 반도그룹은 1월31일 공동합의문을 내고 전문경영인 선임 등 한진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요구했다. 

이에 덧붙여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및 반도그룹은 각자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을 공동보유하기로 합의하고 법무법인 태평양의 공증과 금융감독원의 변경신청 등을 거쳐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공동행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현아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원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주식 공동보유와 관련한 공증은 없었다고 밝혔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및 반도그룹의 합의를 위한 중재를 맡은 법무법인 태평양도 주식 공동보유와 관련해 공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진칼 주식 공동보유와 관련해 세 주주 사이에 공증은 아직까지는 없는 상황”이라며 “이미 세 주주 사이에 계약서가 작성돼 법적 효력을 발휘한 만큼 공증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농협 11개 계열사에서 임원 성과보수 환수제 규정 마련, 내부통제 강화 위한 준법감시위..
6월 르노코리아 수출 64.8% 감소, 한국GM과 KGM은 수출 늘어
[오늘의 주목주] '메가프로젝트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반도..
'수수료 무료'로 국내주식 키운 토스증권, 30대 CEO 김규빈 '편의성' '연금저축'..
[1일 오!정말] 이재명 "모두를 위한 정치 해야, 내부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퀄컴 HBC로 엔비디아 AI 서버 시장 지배력에 도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
국토부 '항공사 재무건전성' 관리 나선다, 자본금 100억 상향·과징금 정비 실효성 논란
총리 사퇴 뒤 국회 복귀한 김민석 정청래에 견제구, "두 번 할 필요 있을까"
테슬라코리아, 전기차 새 보조금 발표 하루 만에 가격 최대 700만 원 인상
우리금융 ESG 서사 바꾼 임종룡, '127년 헤리티지'로 생산적금융 힘 싣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