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판매 늘어 3분기 실적 증가 지속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9-02 11:5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 생산 확대와 신형 쏘나타의 새 모델 추가 등에 힘입어 3분기에도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일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에서 부각된 현대차의 외형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매출 상승의 사이클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판매 늘어 3분기 실적 증가 지속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 노사가 7월에 합의한 팰리세이드 증산은 9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팰리세이드 연간 생산량 규모는 기존 10만 대에서 15만 대 수준으로 늘어난다.

팰리세이드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증산에 따른 탄력적 판매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파악된다.

8세대 쏘나타의 새 파워트레인(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전달계) 모델이 추가로 출시된 점도 판매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최근 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을 내놨는데 연비만 20km/ℓ가 넘어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만간 터보모델도 출시해 출력 측면에서 불만족했던 고객 수요도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현대차는 상반기에 외형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원가율을 약 1.2%포인트 개선했다”며 “이러한 현상이 하반기에도 지속돼 연간 영업이익률이 4%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9350억 원, 영업이익 1조9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79.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구의역 김군' 추모 놓고 공방, 민주당 정원오 "왜 안 왔나" vs 국힘 오세훈 "1..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5파전, 김상봉·박경훈·윤창환·이동철·장도중 입후보
청와대 "국민성장펀드 일찍 소진될 가능성", 5년간 3조 규모 조성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양자..
[인터뷰] 커리어케어 상무 김순원 "AI시대, 기업의 리더십과 인재상이 바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 날부터 완판행진, 금융위원장 이억원 "매력적 투자 기회 될 것"
가스공사 글로벌에너지업체와 LNG 장기계약, 연간 70만 톤 추가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정 대화 재개,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교섭 진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