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명문제약, 자회사 명문바이오 통해 바이오 신약개발 본격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7-30 12:2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명문제약이 자회사인 명문바이오를 통해 바이오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명문제약은 바이오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명문바이오를 설립해 바이오의약품을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명문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 이외에도 자체적 기반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명문제약, 자회사 명문바이오 통해 바이오 신약개발 본격화
▲ 박춘식 명문제약 대표이사 사장.

명문제약은 1986년 경기도 안양에 설립된 제약회사로 200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대표품목으로 씨앤유캡슐(소화기용제)과 에페신SR정(근이완제) 등이 있으며 매출의 96%를 국내에서 낸다.

명문제약은 바이오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5월 명문바이오를 세웠다.

명문바이오의 설립 자산규모는 103억 원(자본금 5억 원)이며 주요 사업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이다.

명문바이오는 그동안 명문제약에서 진행해온 치매 치료제와 항암제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역량있는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명문바이오는 대구연구소와 향남제약공단 안에 있는 합성연구소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명문바이오를 이끄는 장사정 대표이사는 명문제약 부사장과 하나제약 연구소장 겸 대표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명문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업 이외에도 자체 기반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명문바이오는 최근 미국 재생의약품기업 Acell로부터 상처·재생치료제 ‘마이크로매트릭스’와 ‘사이탈운드매트릭스’의 한국 내 독점판매권을 사들이기도 했다.

문 연구원은 “명문제약은 명문바이오를 통해 중장기적 사업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의약품, 의료기기 유통과 합성원료 생산을 현금 창출원사업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차량 5부제' 언급에 5대 금융그룹 동참, 조명 소등 방안도 거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로',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GS건설 대표이사로 김태진 안전전략책임자 선임, 허윤홍과 각자대표 체제
관세청 지난해 2조7020억 규모 탈세와 법규 위반 적발, 319.6% 늘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고려아연 주총 이사 선임 표대결서 최윤범 측 '3인' MBK·영풍 '2인' 확보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교수 선임, 첫 사외이사 의장
넥슨 대표 이정헌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인센티브 50% 반납, 재발방지 총력
대신증권 대표이사로 진승욱 선임, 주총서 944억 배당과 자사주 1535만 주 소각 결정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