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MWC 2019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5G와 접는 스마트폰 대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2-01 12:2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가 2월 말 개막한다.

삼성전자는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완성된 제품 형태로 공개하고 LG전자는 5G와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기술력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MWC 2019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5G와 접는 스마트폰 대결
▲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 콘셉트 디자인.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일 "MWC 2019에서 접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을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대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MWC 2019 전시장 주인공은 갤럭시S10 시리즈가 아닌 접는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를 이전처럼 MWC에서 공개하는 대신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별도 출시행사를 열고 선보인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최대 6.4인치 대화면, 12기가 D램과 1테라바이트 낸드플래시 등 고성능 부품을 집약한 제품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MWC 2019에서 출시행사는 열지 않지만 전시장을 마련하고 갤럭시S10과 지난해 시제품 형태로 선보였던 접는 스마트폰도 처음 정식으로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3월 말 출시하는 새 스마트폰 'G8씽큐'와 더불어 5G 스마트폰과 접는 형태의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MWC 2019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5G와 접는 스마트폰 대결
▲ LG전자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예상 디자인. <미래에셋대우>

LG전자 듀얼 디스플레이폰은 접는 스마트폰과 비슷한 모양을 갖췄지만 디스플레이 패널이 접히지 않고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화면 테두리를 최소화한 형태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MWC2019에서 중국 화웨이가 5G 통신을 적용한 접는 스마트폰을, 샤오미가 5G 스마트폰과 접는 스마트폰을 모두 선보이면서 기술 경쟁에 참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레노버도 모토로라 브랜드로 출시하는 접는 스마트폰을 MWC 2019에서 공개한 뒤 3월 초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MWC 2019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꼽히는 5G 스마트폰과 접는 스마트폰 기술력을 놓고 한국과 중국 제조사들 사이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 연구원은 "이번 MWC 2019에서 중국의 굴기와 5G 및 접는 스마트폰 대전,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새로운 출발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