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5G 스마트폰에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 늘릴 기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1-28 10:5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가 세계 스마트폰업체의 5G 스마트폰 출시로 고용량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물량을 늘리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8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중저가 스마트폰 하드웨어 상향으로 관련된 부품업체가 상반기 실적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기, 5G 스마트폰에 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 늘릴 기회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특히 삼성전기가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세계 스마트폰업체가 일제히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기존 LTE 스마트폰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삼성전기는 5G 스마트폰과 같은 고성능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는 고용량 적층세라믹콘덴서를 주력으로 한다.

삼성전자 등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가 대부분 상반기에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된 부품 수급이 1분기에 진행될 공산이 크다.

삼성전자가 보급형과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모두 카메라모듈 탑재를 늘리고 있는 점도 삼성전기의 스마트폰 부품사업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인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중저가 갤럭시A와 갤럭시M 시리즈에 모두 듀얼과 트리플 카메라 등 고가의 멀티 카메라 탑재 비중을 늘리고 있다.

박 연구원은 "세계 스마트폰시장 성장이 둔화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확대 전략을 쓰고 있다"며 "삼성전기가 카메라 모듈 등 부품 공급을 늘려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