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45%로 취임 뒤 최저, 경제와 민생 부정평가 높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2-14 11:0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45%로 취임 뒤 최저, 경제와 민생 부정평가 높아
▲ 14일 한국갤럽이 내놓은 12월2주차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5%까지 떨어져 취임 뒤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12월2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5%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주 조사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잘 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지난주 조사보다 3%포인트 상승한 44%로 나타났다. ‘모름·응답 거절’ 등 의견 유보는 11%였다.

한국갤럽은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 9월1주차 조사에서 처음으로 국정 지지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감소했다”며 “9월 중순 평양 3차 남북 정상회담 때 지지율이 60%선까지 올랐으나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 관계 개선’이 25%로 가장 많았고 ‘외교 잘함’ 15%, ‘서민을 위한 노력과 복지 확대’ 9% 등 답변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응답자의 43%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을 꼽았다. ‘대북 관계/친북 성향’이라는 응답이 20%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 자유한국당 19%,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2% 등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4%포인트 떨어지며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정의당도 1%포인트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2%포인트, 민주평화당은 1%포인트 올랐다. 바른미래당은 변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83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FT "좀비 기업 불과했던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핵심 AI 동맹으로 탈바꿈"
삼성전자 HBM4 4배 성능 'zHBM' 개발 중, GPU 위로 적층한다
국제통화기금 '개도국 기후대응 지원' 미국이 반대, "본연의 역할 되찾아야"
과기부총리 배경훈 "KT 이사회 비리 의혹 인지, 후속 조치 투명하게 할 것"
트럼프 한국 '관세 인상' 위협에 싱크탱크 비판, "미국 동맹국 중국에 밀어내"
오픈AI 샘 올트먼의 '월드코인' 고위 경영진 대거 이탈, "장기 전략 의구심" 
EU 회원국 온실가스 배출권 기준 완화 요구, "전기료 낮춰야 경쟁력 회복"
AI 특수에 메모리 이어 MLCC도 50% 폭등각, 삼성전기 장덕현 필리핀 신공장 증설..
수출입은행장 황기연 경영 키워드는 '현장'과 '변화', "생산적금융으로 이끌겠다"
SK 최태원 젠슨황과 미국서 '치맥 회동', 장녀 최윤정도 동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