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호식이두마리치킨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불구속기소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검사 홍종희)는 최 전 회장을 강제추행 등 혐의로 10월에 불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불구속기소
▲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최 전 회장은 6월에 서울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뒤 강제로 인근 호텔로 끌고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경찰에 최 전 회장을 고소했지만 이후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다.

성범죄가 친고죄가 아닌 만큼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 취하에도 조사를 계속 벌였다. 친고죄란 범죄의 피해자 또는 기타 법률이 정한 자의 고소·고발이 있어야 공소할 수 있는 범죄를 뜻한다.

최 전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최 전 회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피해자 및 참고인을 회유하거나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이유로 반려하고 불구속 수사를 지휘했다.

최 전 회장은 성추행 혐의가 불거진 뒤 경영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다우키움그룹 문학동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앙일보 이어 출판사도 품나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국제 일반명 '잔트루타이드', 미국 임상 2상 진행
한은 총재 신현송 국감서 초저금리 복귀 선 그어, "고성장·고금리 대비한 통화정책 펼 것"
서울 목동9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공고, 2조6067억 규모
한전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만1천 명 추가 확인, 전체 3만5528명으로 늘어
넥슨 외부 게임으로 자체 신작 공백 돌파, 이정헌 '던파'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 모색
[오늘의 주목주] '파업 연기' 삼성바이오로직스 7%대 상승,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3조6243억 5.6% 늘어,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95..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포함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
[오늘Who] 우리금융지주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