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상장사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코스닥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전반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 ▲ 11일 원익IPS 주가가 장중 15% 이상 오르고 있다. |
11일 오전 11시22분 코스닥시장에서 원익IPS 주가는 전날보다 15.77%(1만8400원) 오른 1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IPS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1만670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같은 시각 주성엔지니어링(10.80%)과 이오테크닉스(7.42%), 피에스케이(0.75%) 등 코스닥 주요 반도체장비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모두 반도체 전공정장비주로 올해 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전공정 위주로 집중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전공정은 웨이퍼 위에 회로를 직접 새기는 핵심 제조 단계다. 완성된 웨이퍼를 패키징·테스트하는 후공정보다 장비 투자 규모가 크고 사이클 수혜가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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