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화의 분할신설 예정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 한화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8월 코스피에 재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비전, 한화갤러리아 등의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한화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되는 회사다. 회사 설립예정일은 8월1일, 상장예정일은 8월25일이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갤러리아·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1월 이사회를 열고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분할비율은 존속 법인과 신설 법인 각각 76%, 24%다.
거래소에 따르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716억 원, 영업이익 1702억 원을 냈다.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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