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폭염의 영향으로 과일 및 농산물의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축산물과 수산물의 가격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도는 모양새다.
가공식품에서도 농심과 오뚜기에 이어 팔도가 라면과 스낵 등의 가격을 인상했다.
기업들은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들지만, 환율은 6월 고점 이후 빠르게 내려왔다.
소비자단체들이 가격 인상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이유다.
선물 시장은 양극화가 뚜렷하다.
통조림과 식용유 같은 실속형 세트가 할인 판매되는 반면, 3천만 원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추석 선물로 내놓은 편의점도 있다.
백화점에서는 한우 소포장 상품이 처음으로 전체 판매의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다가오는 추석, 무거워진 장바구니에 소비자의 선택은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채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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