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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석유공사, 동해가스전에 풍력계측기 설치해 풍력발전사업 본격화"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0/20181018182620_19555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동해 가스전 해상플랫폼 전경. <한국석유공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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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동해 가스전에 풍력 계측기를 설치해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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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17일 동해 가스전 해상 플랫폼에 풍력자원 계측기인 라이다 설치를 마쳐 부유식 200메가와트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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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는 레이저를 이용한 원격 풍력자원 측정장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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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외국 전문업체, 울산시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사업모델을 최적화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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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 동안 측정한 바람 상황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성 분석, 예비 타당성 조사 등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검토하는 계획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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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2021년 6월 생산이 종료되는 동해 가스전 시설물을 활용한다. 신규 사업비용과 가스전 시설물 철거비용을 아끼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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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 베트남 해양광구 등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해상 풍력발전에 필요한 해양플랜트 건설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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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관계자는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최대한 이른 시일 안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