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18일 SK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2.01%(5500원) 오른 27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KT 주가는 1.36%(400원) 상승한 2만9900원, LG유플러스 주가는 3.86%(460원) 높아진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9년부터 이통3사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주가가 힘을 받았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통3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2019년 20%, 2020년 30% 성장할 것”이라며 “5G 상용화로 서비스 매출은 크게 증가하는 반면 영업비용은 정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2019년 6월부터 5G 가입자가 급증할 것”이라며 “5G 요금제는 초기 주력 요금제가 현재 LTE 요금제 평균보다 40% 높게 설정될 것으로 보여 통신사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