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오리온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에서 실적회복 진행 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0-15 09:3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다만 중국에서 실적을 회복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오리온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에서 실적회복 진행 중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천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6.5%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오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2일 10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홍 연구원은 “연간 수익 추정을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028억 원, 영업이익 777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1.3% 줄어드는 것이다.

오리온은 3분기 중국에서 8월과 9월 월 평균 매출액이 800억 원을 넘으면서 사드 보복 조치 이전 수준의 80%를 회복하는 등 선전했지만 전체 실적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홍 연구원은 애초 오리온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93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은 4분기부터 실적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오리온은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4억 원, 영업이익 71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4분기보다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254.1% 늘어나는 것이다.

홍 연구원은 “오리온은 4분기에 중국에서 기존 회복세에 상대적으로 이른 춘절이 더해지면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11월 실적 발표를 전후해 주가 반등이 본격화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