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올라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0-07 11:5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올라
▲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2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0%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11시22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7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0% 올랐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53종 가운데 12종의 시세가 상승했다. 36종의 시세는 하락했고 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5만65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9% 올랐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48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48% 하락했고 비트코인캐시도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8만5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7% 떨어졌다.

이오스는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54% 하락한 6350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0.90% 내린 6만5600원으로 거래됐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하락폭을 보면 이더리움클래식 -0.72%,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96%, 제트캐시 -1.11%, 오미세고 -0.75%, 아이콘 -1.21%, 스팀 –2.34%, 애터니티 -1.00%, 웨이브 -3.70%, 골렘 -1.29%, 파퓰러스 -0.98%, 체인링크 -7.93%, 미스릴 -1.25%, 에이치쉐어 -0.72%, 루프링 -3.82% 등이다.

이 밖에 사이버마일즈(-1.53%), 텐엑스(-0.38%), 모나코(-0.59%), 쎄타토큰(-1.85%), 왁스(-0.45%), 카이버네트워크(-1.28%), 코르텍스(-3.07%), 솔트(-3.01%), 엔진코인(-3.17%), 플레이코인(-0.59%), 기프토(-1.81%), 레이든네트워크토큰(-5.20%), 에토스(-0.60%), 트루체인(-0.87%), 원루트네트워크(-1.85%), 아크블록(-1.59%), 아이오티체인(-2.22%), 프리마스(-0.97%)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반면 모네로(0.77%), 트론(7.69%), 대시(0.50%), 비트코인골드(1.11%), 퀀텀(0.23%), 스트라티스(0.49%), 어거(4.99%),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0.97%), 월튼체인(3.23%), 엘프(0.75%)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에이다, 비체인, 제로엑스, 질리카, 파워렛저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