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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조준호,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재구축"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2/9786_15173_0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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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517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LG전자 모델이 다음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공개할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4종을 선보이고 있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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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LG전자 사장이 다음달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공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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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급형 제품보다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잃어버린 점유율을 되찾으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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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5에서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MWC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산업 전시회로 올해 3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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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화면크기와 제품사양에 따라 4종류의 보급형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기존 3G 보급형 라인업인 ‘L시리즈’와 LTE 보급형 라인업인 ‘F시리즈’를 대체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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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되는 제품은 LG 마그나(LG Magna)와 LG 스피릿(LG Spirit), LG 레온(LG Leon), LG 조이(LG Joy) 등으로 각각 LTE와 3G 모델로 나뉘어 출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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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은 실용적 하드웨어 사양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을 확대 적용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달 브라질을 시작으로 유럽 등 주요 글로벌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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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와 스피릿은 보급형 제품 가운데 상위 모델에 해당한다. LG전자는 두 제품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처음 곡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곡률은 3000R(반지름 3000mm 원의 휨 정도)로 700R 곡률이 적용된 ‘G플렉스2’보다 덜 휘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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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두 제품에 적용된 곡률은 LG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련된 커브드 디자인과 함께 직관적 터치를 위해 최적화했다”며 “심미성과 그립감이 모두 뛰어나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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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됐던 ‘인셀터치(In-cell Touch)’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인셀터치는 터치센서와 LCD를 통합한 디스플레이로 얇고 가벼울 뿐 아니라 선명한 화질과 빠른 터치 반응속도를 자랑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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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와 스피릿은 각각 5인치와 4.7인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1.2/1/3 기가헤르츠(㎓)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동일하고 후면 카메라도 8백만 화소로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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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면 카메라 화소와 배터리 면에서 마그나가 스피릿보다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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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과 조이는 각각 4.5인치와 4인치 디스플레이 모델로 출시된다. 카메라와 프로세서, 배터리 등 전반적 성능이 마그나와 스피릿보다 낮은 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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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의 경우 약 200달러 전후로 가격이 책정돼 인도 등 신흥시장을 노린 저가 전략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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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새로운 보급형 제품에 플래그십 모델인 ‘G 시리즈’에 탑재됐던 다양한 기능을 대거 적용해 소비자들이 사용자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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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뒤 자동으로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제스처샷’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터치만으로 메시지와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글랜스 뷰’ 등이 대표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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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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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조준호,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재구축"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2/9786_15174_052.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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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517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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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마그나와 스피릿, 레온에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5.0 버전 운영체제인 ‘롤리팝’을 적용했다. 조이는 안드로이드 4.4 버전인 ‘킷캣’이 탑재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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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사장은 “무한경쟁의 보급형 스마트폰시장에서 가격 경쟁력만으로 더 이상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수 없다”며 “차별화한 소비자 경험과 제품 경쟁력으로 보급형 스마트폰시장에서도 LG전자의 브랜드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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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보급형 라인업 강화는 삼성전자의 전략과 비슷하다. 삼성전자도 ‘갤럭시A’와 ‘갤럭시E’ 시리즈 등 기존 보급형 제품보다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을 연초부터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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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삼성전자처럼 새로운 보급형 제품을 앞세워 중국업체들에 빼앗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되찾으려고 한다. LG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를 노리고 있지만 샤오미와 레노버, 화웨이 등 중국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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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LG전자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이어 매출 기준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출하량 기준으로 레노버와 화웨이에 밀려 기타(Others)로 분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민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