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주진형 결정된 사실 없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0-02 18:3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공단이 기금운용본부장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선임됐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국민연금공단은 2일 해명자료를 내고 “현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선임 절차가 진행중이며 특정 후보자가 결정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주진형 결정된 사실 없다"
▲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서울경제는 2일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 결정됐다고 보도했는데 국민연금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2일 주 전 대표가 과거 한화투자증권 대표 시절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한 만큼 기금운용본부장에 오르면 안 된다는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사무금융노조는 성명서에서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노동자를 정리 해고한 주 전 대표는 스튜어드십코드를 이행할 기금운용본부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주 전 사장은 과거 한화투자증권 대표 시절 희망퇴직으로 350여 명을 구조조정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현재 기금운용본부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주 전 대표 외에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안효준 BK금융지주 사장 및 글로벌부문장 등이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