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새 투자권유대행인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0-02 16:2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신규 투자 권유 대행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자 권유 대행인은 금융투자회사로부터 위탁을 받아 투자자에게 투자 권유를 하는 일종의 영업직원이다. 이들은 금융투자회사 소속 직원은 아니며 회사와 계약을 맺고 투자 권유 활동을 한다.
 
미래에셋대우, 새 투자권유대행인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
▲ 미래에셋대우 기업로고.

미래에셋대우는 24일부터 4회(주 1회·전체 16시간) 과정으로 신규 투자 권유 대행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와 계약을 맺은 투자 권유 대행인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업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투자 권유 대행인을 위한 기초 과정부터 해외 주식과 개인, 퇴직연금 세금제도와 관련된 심화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강의는 글로벌 주식, 채권시장 개요과정, 연금 전문가과정, 글로벌 금융시장과 펀더멘털 분석과정으로 짜였다. 

이준수 웰스폴리오 대표와 전진혁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최일 이안금융교육 국제재무분석사(CFA)가 강사로 참여한다.

또 영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연금 유치 실적이 우수한 투자 권유 대행인의 실전 영업 전략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각 분야의 이름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만큼 처음 투자 권유 대행인 업무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