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건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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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1일 현재 미국 남부 4곳을 전기차 배터리공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이노베이션, 미국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0/20181001113243_6254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SK이노베이션 연구원들이 자동차 배터리를 연구하는 모습.</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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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완공할지 등이 확정되진 않았다”며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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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미국 공장 건설을 확정하면 한국과 유럽, 중국, 미국 등 4곳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된다. LG화학에 이어 국내 전기차 배터리기업 가운데 두 번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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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럽과 함께 미국이 전기차 배터리시장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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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 카드를 들고 제조기업의 미국 공장 설립을 유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투자로도 해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