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7월 출생아 2만7천 명으로 32개월째 줄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9-28 12:3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월 출생아 수가 역대 7월 가운데 최저치를 나타냈다. 32개월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28일 통계청이 내놓은 ‘7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7천 명으로 집계돼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2% 줄었다. 통계청이 198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7월 출생아 수 가운데 가장 적다. 
 
7월 출생아 2만7천 명으로 32개월째 줄어
▲ 통계청이 28일 내놓은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가 2만7천 명으로 집계돼 역대 7월 기준으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통계청>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32개월 연속으로 직전 연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다.

2018년 1월~7월까지 누적된 출생아 수는 19만8400명으로 집계돼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6% 줄었다.  

7월 사망자 수는 2만3800명으로 집계돼 2017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났다. 

2018년 1월~7월까지 누적된 사망자 수는 17만6200명으로 확인돼 2017년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된 영향으로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청은 파악했다. 한국은 2018년에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14.3%를 넘어서면서 유엔 기준으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출생아 수도 계속 줄어들면서 만 15~64세의 생산 가능한 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는 '인구 절벽'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현실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7월 혼인 건수는 2만100건으로 집계돼 2017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 이혼 건수는 9300건으로 확인돼 2017년 7월보다 13.4%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