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씨에스윈드, 지멘스 자회사에 27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9-07 16:5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에스윈드 영국(CS WIND UK)'이 영국 풍력발전기 회사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

씨에스윈드는 종속회사인 씨에스윈드 영국이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와 270억3305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씨에스윈드, 지멘스 자회사에 270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풍력타워는 풍력발전기에서 블레이드(날개)를 지탱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는 세계적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의 풍력발전기사업회사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8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삼진제약, 작년이 내실 다지기였다면 올해는 10% 수익성 굳히기"
트럼프 정부 상호관세 방식 결정에 난항, 국가 3그룹으로 묶는 단순화 방안도 검토
블룸버그 "인도 증권거래위 LG전자 인도 상장 승인, 15억 달러 조달 가능"
CJ제일제당 박민석 3년간 123억 '연봉 킹', 회장 이재현·부회장 강신호 제치다
아이에스동서 '15% 세금감면' 비과세 배당 도입, "주주에 실질적 혜택"
인천공항 노조 청년노동자 야간 추락사 애도, "안전한 공항 위해 투쟁할 것"
삼성자산운용이 준비한 아시아 최초 '버퍼형ETF', 손실은 줄이고 수익 예측가능성은 높였다
그린벨트 내 태양광과 전기차충전시설 설치 수월해진다, 국토부 시행령 개정
KB국민은행 이환주 '국민은행' 재정의, 삼성 스벅 손잡고 'KB 팬클럽' 구축 행보
미 정부 복직에도 기후 전문가들 '해고 불안' 여전, 글로벌 기후대응에도 찬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