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글로벌 LNG와 LPG운반선 발주 늘고 유조선과 해양설비 발주는 줄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9-07 14:1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계적으로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과 LPG(액화석유가스)운반선 발주는 늘고 유조선과 해양플랜트 발주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싱가포르 리서치기업 '크루셜 퍼스펙티브(Crucial Perspective)'의 코린 핑 CEO는 6일 "세계 조선사들은 올해 623척, 400억 달러(45조 원가량) 규모의 수주를 따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7% 낮다"고 조선해운 전문매체인 트레이드윈즈에 밝혔다. 
 
글로벌 LNG와 LPG운반선 발주 늘고 유조선과 해양설비 발주는 줄어
▲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트레이드윈즈 보도에 따르면 유조선과 LNG운반선, 크루즈선박이 올해 수주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자세한 비중을 보면 크루즈선박은 19%, LNG운반선이 18%, 유조선이 17% 순이다. 

핑 CEO는 "올해 1~8월 사이 LNG운반선과 LPG운반선의 전체 수주 규모는 7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억 달러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올해 매출에서 LNG운반선이 51%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컨테이너선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핑 CEO는 "컨테이너선에 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되살아 나고 있다"며 "1월~8월 사이 컨테이너선의 글로벌 수주 규모는 50억 달러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많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1~8월 유조선과 해양플랜트 발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97%, 57%씩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