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10월 출시하는 신작 게임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 |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컴투스 목표주가 2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컴투스 주가는 30일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컴투스 주가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며 “컴투스 주가는 충분한 조정을 거치면서 최근 1개월 동안 3.7% 떨어졌기 때문에 매수 여력이 풍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컴투스 주가는 업계에서 단기적으로 오를 여력이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9월은 매수 최적기가 될 것”이라고 파악했다.
컴투스가 10월 출시하는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를 놓고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황 연구원은 “경쟁회사들이 신규 게임을 출시하는 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출시가 더욱 부각되는 모습”이라며 “컴투스는 10월 초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해외에도 스카이랜더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컴투스가 4분기에 스카이랜더스를 출시하면서 3분기 실적을 놓고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환율과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컴투스 2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이 83%였던 점을 감안하면 환율 변화는 실적을 끌어올리는 부가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컴투스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189억 원, 영업이익 35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 2.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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