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이 미주 노선을 운영한지 1년4개월 만에 주간 단위 첫 흑자를 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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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8월 둘째 주(5~11일)에 영업이익 10만 달러(약 1억1천만 원)가량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M상선, 미주노선 운영 1년4개월 만에 주간 단위 첫 흑자"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8/20180813191412_3036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칠봉 SM상선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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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12~18일)에도 최대 100만 달러(약 11억 원)의 흑자를 낼 것으로 SM상선은 기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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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관계자는 “선적 화물들에 인상된 운임을 적용한 만큼 8월 셋째 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9월 말까지 예약 화물이 선복을 넘어선 만큼 당분간 영업이익을 지속적으로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선복은 배에 짐을 싣는 공간을 뜻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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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은 지난해 4월 중국 닝보항과 한국 부산항 등을 거쳐 미국 롱비치항으로 가는 미주서안 노선에 배를 처음 띄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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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중국 얀티안을 출발해 한국 부산항 등을 거쳐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시애틀을 오가는 미주서안 노선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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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4분기 이후에도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