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과 합병으로 매출반등 기대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8-06 09:3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계열 음원 서비스 업체인 지니뮤직이 CJ디지털뮤직과 합병을 통해 종합 음악서비스 사업자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지니뮤직은 7월 25일 CJ디지털뮤직과 합병 결정을 공시했다”며 “CJENM 음악콘텐츠 유통을 통해 2018년부터 감소하던 콘텐츠사업부의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니뮤직, CJ디지털뮤직과 합병으로 매출반등 기대
▲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이사.

지니뮤직은 올해 2분기에 매출 378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6%가 줄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1.8%에 그쳤다.

이 연구원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고객사 이탈로 자니뮤직은 음원 유통부문 매출이 감소했다”며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한 판매촉진비가 늘었고 트래픽과 시스템 비용, 결제 수수료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부진했다”고 바라봤다.

지니뮤직은 CJ디지털뮤직과 합병으로 종합 음악 서비스 사업자로 도약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니뮤직과 CJ디지털뮤직 합병 기일은 10월10일이다.

CJ디지털뮤직은 CJENM의 100% 자회사로 음원 서비스 ‘엠넷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CJENM은 합병 대가로 신주를 교부받고 지니뮤직 지분 15.4%를 자닌 2대주주에 오른다.

이 연구원은 “자니뮤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30만~60만 명인 엠넷닷컴 음원 가입자를 확보할 뿐 아니라 CJENM 음악 콘텐츠 유통을 통해 주요 고객사의 이탈로 줄어들고 있던 콘텐츠 사업부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KB증권 "삼성전자 4분기 HBM4 초기생산 돌입, 하반기 영업이익 18조 전망"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2분기 실적 추정치 밑돌아, 하반기 이익 성장 기대"
하나증권 "AI 반도체 기업 실적 발표로 수요 지속 확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목"
메리츠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영업이익 성장 국면 전환"
'AI주 과열 우려 완화' 뉴욕증시 M7 혼조세, 아마존 1.08% 올라
국제유가 상승, 러-우 정상회담 불발 가능성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비트코인 1억5676만 원대, JP모건 "금보다 저평가, 목표가 12만6천 달러"
DB증권 "아이패밀리에스씨 목표주가 상향, 동남아·미주·유럽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