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 효율화시스템 구축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8-01 11:0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대구광역시와 손잡고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대구 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2차 구축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7월31일 사업 운영 주체인 대구테크노파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에너지 효율화시스템 구축
▲  김성한 SK텔레콤 스마트시티 유닛장(오른쪽)이 7월31일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과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구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독립형 전력체계인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자립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텔레콤은 2016년 1차 구축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해 에너지 수요 관리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및 지열 활용 융복합 분산전원, 종합정보센터 등을 구축한 적이 있다. 이를 통해 업체당 평균 20% 이상의 전력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 진행되는 2차 사업에는 향후 5개월 동안 모두 127억 원(국비 60억 원, 시비 8억 원, 민자 59억 원)이 투입된다. 참여 사업자는 산업단지 내 40여 개 입주업체에 7.5메가와트시(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와 융복합 분산전원을 구축하고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설치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모인 데이터를 분석해 에너지의 생산, 저장, 소비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김성한 SK텔레콤 스마트시티 유닛장은 “SK텔레콤의 차별화된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통해 스마트시티 시대에 핵심적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이번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이 에너지 자립 산업단지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