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98억1800만 원, 영업이익 76억7400만 원, 순이익 62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8.6% 늘었고 영업이익은 6.6%, 순이익은 17.2% 줄었다.
한미약품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13억900만 원, 영업이익 199억4800만 원, 순이익 143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3%, 순이익은 19.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한미사이언스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1722억1800만 원, 영업이익 94억5700만 원, 순이익 87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1%, 순이익은 7.8% 감소했다.
피델릭스는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18억8800만 원, 영업이익 14억4400만 원, 순이익 18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3.3%, 영업이익은 160%, 순이익은 229.5%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