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 늘어 2분기 실적 급증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7-25 19:2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급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441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27.2%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 늘어 2분기 실적 급증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건설기계사업 등이 성장해 매출이 늘었다”며 “매출 증가와 더불어 수익성도 상승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건설기계부문에서 매출 9507억 원, 영업이익 975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26.9%, 영업이익은 54.7% 급증했다.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가 늘어난 덕을 봤다. 환경 규제 움직임에 따라 건설기계 판매가 늘어나면서 수혜도 입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2분기에 중국에서 거둔 매출은 4291억 원이다. 전체 건설기계부문 매출의 45.1%를 차지했다.

북미·오세아니아(NAO) 등 선진시장에서도 건설기계 판매가 늘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 두산밥캣은 2분기에 매출 1조330억 원, 영업이익 1389억 원을 냈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10.8% 증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이 성수기 효과를 봤고 전방 수요가 개선되면서 지역별·제품별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부채비율은 2분기 말 기준으로 213.8%를 보였다. 2017년 말보다 10.4%포인트 좋아졌다. 보유한 순차입금은 2분기 말 기준으로 3조6932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