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GKL 주식 사도 된다", 실적 안정적이고 배당매력도 부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7-13 09:3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가 상승여력을 갖춘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카지노업체 가운데 가장 안정적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3일 GKL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만3천 원을 유지했다.
 
"GKL 주식 사도 된다", 실적 안정적이고 배당매력도 부각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GKL 주가는 12일 2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GKL은 2분기에 매출 1167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0.7% 줄어드는 것이다.

유 연구원은 “GKL은 드롭액은 떨어졌지만 홀드율 호조와 비용 감소로 실적을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드롭액은 카지노 방문객이 칩을 구매한 금액, 홀드율은 드롭액에서 순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GKL은 2분기에 중국인 고객 등 VIP 고객이 1년 전보다 8.6% 줄면서 드롭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홀드율은 13.6%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추산됐다.

유 연구원은 “국내 외국인 카지노업계는 중국인 VIP 고객 감소 등으로 업황 개선이 쉽지 않지만 GKL은 카지노업체 중에서 가장 안정적 실적을 내고 있다”며 “배당수익률 3.3%의 안정적 배당매력도 지니고 있다”고 파악했다.

GKL은 2018년에 매출 4980억 원, 영업이익 12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6% 줄지만 영업이익은 18.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우려도 커져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세금과 동일" vs "설탕은 화약보다 위험"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