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검찰, '탐앤탐스 횡령' 혐의로 김도균 피의자로 불러 조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12 18:3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김 대표는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탐앤탐스 횡령' 혐의로 김도균 피의자로 불러 조사
▲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김 대표를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 공급회사가 회사에 제공하는 팩당 200원 안팎의 판매 장려금을 개인적으로 빼돌리는 등의 방식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탐앤탐스 본사가 가맹점에 빵 반죽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가 사실상 지배하는 업체를 끼워 넣어 이른바 ‘통행세’를 챙겼다는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이에 앞서 5월 검찰은 탐앤탐스 본사와 김 대표 자택 등 4~5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 등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탐앤탐스는 2001년 설립한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회사로 국내외에 가맹점 수가 400여 곳에 이른다.

김 대표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824억 원, 영업이익은 41억 원을 거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