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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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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 조양호가 보이지 않는다"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1/8783_13691_520.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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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13691"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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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분산개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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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대회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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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 번째 기자간담회에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조 위원장이 조현아 사태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조직위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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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첫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어 분산개최 논란을 일축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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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원안대로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라며 “분산개최 논란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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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이 “평창올림픽의 분산개최는 없다”고 못박은 것을 확인하는 말이었다. 린드버그 위원장은 15~16일 평창동계올림픽 제4차 프로젝트 리뷰회의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대회 준비과정이 본격화하고 있어 신뢰감을 갖게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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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분산개최 논란을 불식하면서 최근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에서 조직위원회와 다른 목소리를 내는 점을 의식한 듯 앞으로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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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곽 부위원장은 “정보를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국민이 참여하는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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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부위원장은 “지난해까지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부터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회준비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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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조직위원회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정부는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준으로 적극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을 정했다. 특히 조양호 조직위원장에게 조직위 파견 공무원의 인사권을 부여하는 등 파격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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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가 분산개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앞으로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조직위원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조직의 수장인 조양호 위원장의 활동이 위축돼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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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양호 위원장의 대외활동은 거의 드러나지 않고 있다.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첫 번째 기자간담회를 부위원장들이 주도한 것만 봐도 그렇다. 조 위원장이 언론과 대면하는 자리를 피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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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현아 사태는 특히 회장인 조양호 위원장이 논란에 빠르게 대처하지 않아 문제를 키웠다는 비판도 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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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 조 위원장은 언론 노출을 가급적 삼가고 있다. 조직위 인사권을 부여받는다 해도 이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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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는 조 위원장이 부담을 덜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조 위원장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조 위원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 재판 증인으로 채택돼 30일 법정에 출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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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가 직권으로 조 위원장을 소환한 만큼 재판부의 강한 신문이 예상된다. 재판부는 항공기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앞으로 대한항공에서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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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의 증언내용에 따라 또다시 책임론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