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중국 CATL, 5월까지 전기차배터리 출하량 세계 1위에 처음 올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03 17:3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CATL이 올해 5월까지 누적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에서 일본 파나소닉을 제치고 처음으로 글로벌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3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CATL의 누적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4311.1 메가와트시에 이르러 점유율 18.5%로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하량이 무려 348.9% 급증했다.
 
중국 CATL, 5월까지 전기차배터리 출하량 세계 1위에 처음 올라
▲  쩡위췬 CATL 회장.

그동안 1위를 차지했던 일본 파나소닉의 출하량은 같은 기간 4302.5메가와트시에 그쳐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내려앉았다.

SNE리서치는 중국에서 올해 들어 전기버스 및 전기트럭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3~4배가량 늘어나면서 CATL의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LG화학은 2125.6메가와트시, 삼성SDI는 1091.2메가와트시를 보여 각각 4위와 6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출하량 성장률은 각각 36.4%, 38.3%에 그쳤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LG화학과 삼성SDI는 중국 및 일본회사의 거친 공세에 밀려 다소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추이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두 회사의 분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