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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평오 "코트라가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구조 업그레이드해야"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6-26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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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75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평오</a> &quot;코트라가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구조 업그레이드해야&quot;"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6/20180626144750_10514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75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평오</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무역관장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lt;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75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평오</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밸류체인과 온라인 유통망 등 새로운 유럽 진출 채널을 확대한다.<br /> <br /> 권 사장은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지역 무역투자 확대전략회의(무역관장 회의)를 주재하며 &ldquo;4차산업혁명 중심지인 유럽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진출구조를 업그레이드할 것&rdquo;이라고 밝혔다고 코트라가 전했다.<br /> <br /> 권 사장은 유럽 진출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요인에 주목하면서 △글로벌 밸류체인, 온라인 등 새로운 시장 진출 채널 확보 △스타트업 생태계, 진출기업, 경제인 등 현지 수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모색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br /> <br /> 유럽연합(EU)은 경제위기가 시작된 2008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내는 등 견실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래 핵심기술 집중 투자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br /> <br /> 하지만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은 전체 수출 중소기업의 20% 정도로 미국, 중국, 아세안, 일본, 유럽 등 5대 수출권역 가운데 가장 적다.<br /> <br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우선 글로벌 밸류체인과 온라인 유통망 등 새로운 진출 채널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br /> <br /> 먼저 유럽에 있는 소재부품 관련 글로벌기업의 공급망을 양적, 질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목표분야는 독일이 선도하는 미래 자동차, 센서, 로봇으로 정하고 11월 다임러벤츠, 보쉬, 포르쉐 등 완성차기업과 부품기업 등을 초청해 부품소재 진출 지원사업인 &#39;글로벌파트너링(GP) 유럽&#39;을 열기로 했다.<br /> <br /> 소비재는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수적 유럽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개선하기 위해 샘플링 서비스시장을 공략한다. 샘플링 서비스란 달마다 테마별 샘플을 보낸 뒤 직접 온라인으로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nbsp;<br /> <br /> 현지 수요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도 본격화한다. 매년 국내 스타트업 50개의 진출을 지원하는 &#39;EU 글로벌 스타트업 50&#39; 프로그램을 유럽 전역에서 추진한다.&nbsp;<br /> <br /> 이를 위해 유럽 글로벌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지역별 창업지원 프로그램 같은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와 연계한 자금유치, 마케팅, 인력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세계한인무역협회, 유럽-CIS 경제인대회와 협업해 네덜란드, 독일 등 국내기업의 진출이 많은 국가에서 취업박람회도 열기로 했다.<br /> <br /> 이외에도 유럽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지역본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관점에서 차별화한 현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br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유럽개인정보보호법(GDPR)과 관련해서도 유럽지역 무역관을 중심으로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nbsp;<br /> <br /> 유럽 진출 기업이 많은 지역에서는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 대응 설명회를 개최하고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이슈와 글로벌기업의 사례를 수집해 코트라 뉴스에서 소개하고 있다.&nbsp;<br /> <br /> 앞으로는 더욱 전문적 도움을 주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nbsp;<br /> <br /> 권 사장은 &quot;유럽은 미국, 중국과 함께 한국의 3대 시장이자 4차산업혁명 본고장으로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 특징&quot;이라며 &quot;협력사업 개발을 통해 유럽시장을 국내 기업과 청년의 미래 성장을 위한 돌파구로 적극 활용하겠다&rdquo;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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