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만도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에서 경쟁심화로 자동차부품 이윤 줄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6-26 09:3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중국에서 경쟁이 심해진 데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만도 목표주가를 6만2천 원에서 5만3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만도 주가는 25일 3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만도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에서 경쟁심화로 자동차부품 이윤 줄어
▲ 정몽원 만도 대표이사 회장.

만도는 2017년 11월 이후로 중국에서 경쟁 심화로 자동차부품 이윤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정 연구원은 “만도는 국내 대형 자동차 부품회사 가운데 중국에서 거두는 이익 비중이 큰 편”이라며 “중국시장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완성차의 중국 판매 증가량도 2018년 5월 예상치보다 30% 밑도는 것으로 분석했다.

만도는 2017년부터 중국 매출 가운데 중국 현지업체를 통한 비중이 50%를 넘고 중국에 수출하는 국내 완성차에 공급하는 비중은 30% 중반으로 파악됐다. 

정 연구원은 “만도는 다각화한 고객 구성과 안전사항 및 자율주행에 적용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술력으로 2분기에는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도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부문에서 2018년 매출이 2017년보다 25.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만도는 연결기준으로 2018년 매출 6조323억 원, 영업이익 262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1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협력` 페르미 미국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주가 21% 상승 
메모리반도체 주가 반등에 증권사와 외신 전망 엇갈려, 중국의 CXMT 지원이 변수
IBK투자 "오스코텍 목표주가 6만7천 원 제시, 제노스코 완전자회사 되면 기업가치 재..
코스맥스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조정, "해외법인 불확실성 해소하고 성장 지속"
KT 2분기 영업이익 6483억 전년 대비 36% 감소, 일회성 분양이익 기저효과
하나증권 "삼성SDI, GM과 합작사 단독법인 전환으로 ESS 실적 증가할 것"
하나증권 "CJ대한통운, 3분기 택배물량 증가와 판가하락 완화로 이익 증가 전망"
KB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성과 주목, 시장 기대 넘어설 가능성 충분"
헝가리 이어 루마니아 원전도 '완전 가동중단' 위기, 폭염과 가뭄에 강물 바닥나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실적 개선에 사업 확장 가시화, 주가 반등 발판 마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