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중국에서 새 제품 대거 내놓아 실적 계속 좋아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이 중국에서 새 제품 판매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백운목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2일 “오리온은 올해 중국에서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판매망 구축, 가격 인상, 견과류시장 진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올해 중국에서 실적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리온, 중국에서 새 제품 대거 내놓아 실적 계속 좋아져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오리온은 올해 중국에서 신제품 20여 개를 내놓는다. 6월 이후 카스타드나 마이구미, 큐빅껌, 컵케익 등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중국에서 5월에 꼬북칩과 혼다칩을 새로 내놨다. 앞으로 이 제품들의 점포 입점율을 높이는 데 역량을 끌어 모을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에서 온라인판매의 창구를 늘려온 것도 오리온이 올해 중국사업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은 2015년부터 티몰 등에서 직영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를 통해 거둬들이는 매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백 연구원은 “오리온은 중국에서 전통채널과 대형마트 등 거래창구들 가운데 전통채널에서 대리상체제로 전환하고 인력 감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영업조직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이 계속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리온은 중국에서 견과류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대형마트와 온라인을 통해 견과류 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리온은 2018년 2분기에 매출액 4541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으로 기업이 분할돼 2분기 실적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직접 비교하기가 어렵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6830선..
[30일 오!정말] 민주당 최민희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국영화 재기 움직임에 찬물 ..
삼전닉스 영업익 올해 640조서 내년 950조로 50% 증가 전망, 120% 넘는 HB..
한국 게임 매출 1위 넥슨서 크래프톤으로 18년만에 바뀌나, 이정헌-김창한 자존심 건 ..
실업급여 '반복수급' 다시 도마에 올라, 구직관리 강화 넘어 수급요건·고용구조 손질 과제
한국콜마 미국 선케어 '개발부터 생산까지', 윤상현 콜마랩스 앞세워 신제품 수요 확보하나
현대지에프홀딩스 자동차부품사 지분 차곡차곡 늘려, 대원강업 '정교선 처가기업'에서 수익..
[인터뷰] 디지털에셋 CEO 유발 루즈 "블록체인 금융이 보험사 자산운용 비효율 줄일 ..
[오늘Who] 야놀자 'AI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영토 확대, 이수진 '여행'으로 축..
현대모비스 프랑스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 본계약 체결, 내년 4월 물적분할 후 이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