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투명폴리이미드필름(CPI)에서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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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8일 “삼성전자가 내년에 접는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본격적으로 투명폴리이미드필름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올해 2분기 실적은 다소 줄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코오롱인더스트리,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에 필름 공급 가시화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6/20180608112204_2938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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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간공업신문은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화학 사장이 경영전략 설명회에서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을 들었다고 4일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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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라 사장은 “삼성전자가 2019년에 출시할 예정인 접는 스마트폰에 윈도필름 공급이 결정됐다”며 “개발 단계에서 성능을 승인받았고 앞으로 삼성전자의 일정에 맞춰 생산체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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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연구원은 도쿠라 사장의 발언을 놓고 “아직 삼성전자가 확인하지 않았다”면서도 “세계 최고 필름회사인 스미토모화학에서 나온 정보라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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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연구원은 “도쿠라 사장의 발언으로 2019년에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졌다”며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명폴리이미드필름이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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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도쿠라 사장이 언급한 승인 단계나 생산체제 등 준비를 이미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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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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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 원재료 가격이 올라 코오롱인더스트리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줬을 것”이라며 “시장 예상치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1.1% 낮은 수준의 실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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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79억 원, 영업이익 43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3.9% 늘지만 영업이익은 19.3%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